덕천제일교회 당회와 선교부, 그리고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주안에서 늘 기도로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2023년도에도 변함이 없는 주의 사랑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23년도에는 ‘하나님의 손이 도우시리라’라고 표어를 선포하면서, 광야 같은 시간도 능히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시작하였습니다. 팬데믹이 지나고 또 경기침체라는 어려움은 여전하지만 올해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1. 새가족을 위한 기도

/ 우리교회에 여청년과 결혼한 젊은이와 함께 목요저녁 일대일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교회 잘 정착하고 훌륭한 일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작년 말에 교회에 오신 부부가 계십니다. 연세는 75세 동갑 부부이신데, 교회를 몇 년 쉬고 계시다 성도의 인도함으로 2달 정도 잘 출석하고 계십니다. 성도의 교제가 더 풍성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지난 번 기도부탁을 드린, 영육으로 시달리던 형제가 많이 회복되어 새벽기도도 출석하고, 평일에는 일을 하러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감정의 기복이 다소 있기는 하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악한 것이 뜸타지 못하도록 형제와 그 부인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 지난 주 4분이 은퇴를 하셨습니다. 일꾼들이 은퇴하시지만 뒤를 이어 ‘믿음의 일꾼’들이 세워져서, 은퇴자와 후배들이 한마음이 되어 더욱 교회를 든든히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3. 목회사역

 / 23년도에 ‘예배자 30명’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23년도에 아비와 마음, 유모의 마음이 있는 ‘가정목장’이 새워지도록 기도합니다.

4. 저와 아내에게 ‘교회와 어성경이 읽어지네(울산지부)’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성령충만을 주시고, 자녀들(다은, 주호)의 ‘믿음’과 ‘만남’과 ‘진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3년 1월 11일(수) 울산에서 김영화목사, 지연화사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