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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황광인 선교사

관리자 2024.03.21 11:34 조회 50

1. 귀가 단순히 들리지 않는것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윈쪽 귀에서 공장이 돌아가는 소리가 온 종일 들립니다. 아프리카 교회에서는 음악소리를 크게 하는데 그 소리에 귀가 통증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안정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의 의술이 포기했으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셔요.

2. 얼마전 목사님들이 모여 같이 세미나겸 기도회를 가졌습니다죠셉목사님은 교회를 짓느라 재정이 없어 늘 어려워 하시는 목사님이신데..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1000원 이라는 돈이 없어 버스를 타고 올수가 없었답니다. 도도마 올해에도 옥수수 농사가 잘되기를 기대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 또 어려운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올해도 인내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이겨나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3. 150여개 지역교회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성령의 능력이 임하도록 기도해 주셔요.

4. 현지 목사님들이 늘 기도하고 애쓰는것은 그들의 집을 짓는것이 아니라 교회를 짓기위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삶의 무거운 짐을 어렵게 생각지 않고 인내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잘 이겨나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5. 선교사역에 재정이 필요합니다. 이 재정들은 이곳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며 선교센터를 이루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재정입니다. 필요한 만큼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셔요.

6. 저와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셔요.

남은 삶의 기간동안 살아계신 우리 아버지께 헌신되어 사역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7.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곳 탄자니아 복음사역을 위해서기도하며 재정으로 헌신하는 교회들과 아버지의 사람들이 있습니다주의 은혜가 늘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셔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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