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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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희망의 2023년 소망의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소망의 한 해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덕천제일교회 모든 가족 위에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전 세계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많은 변화와 위기가 파도처럼 밀려왔던 해였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도 결코 쉽지 않은 해가 되리라 전망합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성도는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위기마저 더 큰 축복으로 만드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위기를 축복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는 더욱 믿음의 삶을 경주해야 합니다.

 


 

1. 예배의 삶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이자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만드는 너무나 귀한 시간입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19년 모든 성도가 예배에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예배에 집중할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도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함께 모여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속에 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 성숙한 성도로 자라가야 합니다.

성도가 자라기 위해서는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을 통해 우리의 눈이 열리고,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듬어져 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다양한 양육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해 동안 다양한 양육과정을 통해 훈련받아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 어려운 때에 가장 많이 성장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천국 같은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함께 모여 교제하고 섬기며 나누는 사랑을 통해 축복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그래서 사랑방 중심으로 함께 모여 성령으로 교제하고 다양한 교회 안의 소그룹에서 천국을 경험하며 교제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4. 우리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덕천제일교회에 부산과 경남을 맡기셨습니다.
우리 민족과 열방을 맡겨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넉넉하게 감당하게 되는 한 해가 되길 원합니다.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드림센터(교육관)가 완공되었고, 주차장 확장 공사도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과 지역주민을 위한 섬김의 사역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를 주실 줄 믿습니다.
올 한 해 사회적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믿음의 세계 속에 사는 우리에겐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는 축복의 해가 되길 주 안에서 소망해봅니다.

 

-담임목사 김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