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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성미경 선교사

관리자 2024.03.21 11:35 조회 56

안녕하세요^^

캄보디아에서 소식 전합니다

 

한국은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지금쯤 따듯한 봄이 오고 있겠지요!?

캄보디아는 3월이면 점점점 더워지는 시즌이라 이제 올 것이 오겠다..라며 지내고 있습니다

 

대면으로 보니 좋았더라^^

지난 2월 방학 중에 바탐방(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290km)에 사는 7학년 유빈이 가정을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명목은 가정방문이었지만 유빈이와 그리고 부모님 두 분 선교사님을 뵙고 온라인으로는 부족했던 교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지난해 프놈펜 왔을 때 얼굴 잠깐 본 후 다시 유빈이를 만났는데 정말 키가 훌쩍 커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사역을 도와 예배때 율동으로 그리고 아이들을 도우며 놀아주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 유빈이가 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였습니다.

 

프놈펜 좋은학교는 342024학년도 1학기를 기쁨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몇몇 과목의 교사가 세워지지 않았는데

끝까지 주만 바라보는 저희 선생님들의 간절한 바램에 신실하게 응답해 주신 주님을 경험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지방의 MK들에게 배움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랑과 헌신된 마음의 선생님들을 불러 주셨고 순종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우리 주님은.. 우리 주님은 멋지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선교사 자녀들을 마음을 다하여 기쁨으로 교육하여 사명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 일에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는 동역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기도제목

1. 프놈펜 좋은학교가 캄보디아 지방과 열방 가운데 교육의 어려움이 있는 MK들에게 교육의 도움을 주는 학교가 되도록

2. 2024학년도 행복하게 가르치는 선생님들, 즐겁게 배우는 학생들 되도록

3. 캄보디아 바탕방, 꺼꽁, 쁘레아 위히어, 그리고 오만의 MK. 수업으로 만나고 관계하는 모든 시간 동안 이들에게 사랑의 통로 되게 하소서

4.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 주님께만 붙들려 있게 하소서

5. 노모의 영육 강건과 건강을 위해, 오빠와 언니들 가정이 이땅에서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며 천국을 소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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