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

평생 잊을 수 없는 23년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픔이 컷던 만큼 이제 새롭게 채우시고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지진후 9월부터 센터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한국어수업과 한국의 날 행사를 통해 새로운 젊은이들을 만나 복음의 접촉점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한국의 단기팀과 함께 떡볶이의 날 행사에늘봄교회- 김완철 목사) 200여명이 신청을 해서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시는 담기팀은 모두 현지인 무슬림 가정에 홈스테이를 1박 하게 되는데 이 모든 행사와 만남을 통해 귀한 만남이 일어나고 주님의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2, 긴급한 구호활동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예배가 회복되면서 새로운 관심자들이 교회에 매주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복음의 접촉점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배당에 나오는 모든 친구들이 예수님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3. 저희 지역에서 2시간 떨어진 지진피해가 컸던 이스켄데룬에 구호활동중 만난 가정과 성경공부 모임이 컨테이너 촌에서 시작되었는데 새로운 가정들이 계속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주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세워지고 구원의 기쁜 소식들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4, 사역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동역자 가정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5, 멀리 떨어져 공부하고 있는 민우와 민서가 건강하게 믿음안에서 학교생활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저희 부부의 건강과 성령충만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7, 무슬림 지역 선교를 위해 헌신된 믿음으로 기도하고 동역할 후원자들이 더하여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