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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교회(김병준목사)

관리자 2021.04.03 14:21 조회 1086

사랑하는 동역자님에게

이번 한주간도 주의 은혜가운데 평안히 지내셨는지요? 이제 다니엘기도회가 오늘 마지막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다니엘 기도기간에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로 힘든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도 오늘 마지막까지 달려왔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아버님이 계단에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넘어지시면서 목과 다리 팔등을 많이 다치셧습니다 급하게 부산의 병원 몇군데를 가서 알아보았지만 응급실과 수술실이 다 차셔 몇시간동안 병원을 찾지못하다가 감사하게도 부산대학교 외상센타로 들어가 저녁 830분에 수술이 진행하엿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마치셨는데 의사선생님의 소견으로는 앞으로 2-3일간의 고비가 될수 있으니까..(페렴이 오면 갑자기 위독해질수 있다고하더군요 면역력이 약해지셔서) 그리고 목뒤쪽에 신경이 많이 망가져서 장애가 올 가능성이 굉장이 높고 기역력도 떨어질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어머님은 너무 놀라서서 벌벌 떠시는 바람에 듣지 못하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뇌를 안다쳐서 다행이시고 어제는 의식이 돌아오셧습니다 제가 며칠동안 부산에 가서 어머니를 병원에 모셔다드리리고 면회는 어머니가 하시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1명만 들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며칠동안 폭풍우같은 시간을 보내었지만 감사하게도 의식을 찾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동역자님의 기도가 힘이 많이되었습니다

앞으로가 고비입니다 잘 넘겨야 하고..병원의 재정도 (두분다 일하시는 분이 아니고 노령연금으로 생활하시는 분이라)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주님의 도움으로 해결될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고백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주일헌금도 외부로 나누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록 저희가 어렵긴 하지만 흘러보내는 일이 멈추게 되면 부패해질 수밖에 없어서 나누어야 할 곳을 지금 찾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니엘 기도회때 간증하신 정윤선 집사님이 고백이 생각납니다.하나님은 늘 옳습니다.... 그 고백이 생각나고 저도 그러한 고백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늘 동역자님의 기도와 관심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더 추워진다고 하구요 코로나 19가 점점더 많이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평안하시기를 기도하겟습니다

김병준 목사 김이희 사모 태영 준영 드림

1. 지역의 복음화와 그루터기교회를 위해서 하루에 1번이상기도하면서 매달 1만원씩 후원하는 200명의 후원자를 만날 수 있도록 특별히 함께 교회를 세워나갈수 있는 아름다운 동역자들을 허락하여주옵소서

2. 2020년 교회표어처럼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성장해서 주님을닮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3. 날마다 그루터기교회와 저희가정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4. 아버님의 치료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필요한 병원비등 재정등이 공급될수 있도록 은헤를 베풀어주시옵소서

5. 아내의 지방종과 하지정맥류가 치료되게 해주시고 지방종제거를 위한 좋은의사 선생님과 병원이 연결되게 하소서

6. 12월 초순에 SQ진로검사 및 진로상담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열어서 온라인으로 개인이나 가정을 초청해서 나누는시간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접촉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혜를 주셔서 바른 전략을 짜게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제가 적극적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7. 2021년도를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과 뜻을 보여주시고 가야 할길을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8 치열한 영적전쟁 한 가운데 제가 서있는 것 같습니다 사단의 공격에 넘어지지 않고 제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도록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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